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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 전세 만기가 되어 이사을 가야합니다.
그때 현금화 할수 있는 돈은 7500만원이고
맞벌이고 둘의 수입은 세후 월 440만원입니다.
내년 1월이면 둘다 청약 1순위가 되고
신랑은 내년 12월에 만 35세(무주택)가 됩니다.
직장은 남편은 서울역 저는 의정부(저의 직장은 집따라 바꿀수 있습니다.)-둘다 지하철이용

1.상계동 주공 2단지 저층 20평이랑 상계동 주공 6단지 23평매 입 을 고려 중입니다. 둘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실거주목적+)
-이유는 내년 말쯤 아이를 가지면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고 아이를 낳고 재취업할생각이지만 양육비가 많이들것이니 우리가 갚아 나가기에 적당한것 같아서요
-걱정되는것은 지금 가격이 너무 높은것은 아닌지 사서 손해보지않을까하는 것입니다.

2.무주택 1순위을 지키기위해 계속 전세을 사는 것이 현명할까요 (워낙 분양가가 높아서.......)

3.전세살면서 몇년돈을 더모아 다른 지역아파트을 전세끼고 산다
4.다른 지역으로 집을 사서 이사간다. (13000만원 정도로 살수 있는 곳이 서울 다른곳에도 있고 상계동 보다 낫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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