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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신정벽산20층23평을2003 5.21 일 명의이전했읍니다.
파주금촌2차 1층을 2002.5.19일날명의이전해서 2003.5.30 날 시어머니 이름으로 이전해논상태 입니다.
신정벽산입주일이 내년2월인데 땡겨져서 올12월에 입주될수도 있읍니다.
두곳다 중도금 대출상태인데 이자도 많고해서 팔려고 하는데 어느걸 팔아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주위에서 금촌은 입주때까지 가라고하고 벽산은 23평계단식이고 3-bay(205동)라 구조도 맘에들고 전망도 좋아서 살고싶은마음입니다.
근처 동일하이빌이 분양되면 벽산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둘다 처분하고 신정동 세양청마루23평을 분양받거나(남편과 저 둘다 1순위입니다)분양권을 구입할까요?
남편직장은 용산이고 아들한명인데 3살입니다.
벽산과 세양은 대출받아야하지만 서울이라는점과 친척들이 모여 있고 금촌은 좀 멀지만 대출이자 없이 맘편히 살수 있어 세곳다 거주할마음은 있읍니다.
어떤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읍니다.
부담없이 충고해주시고 도움주세요 참고만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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