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지금 죽전33평 새아파트(3.5년된)에 거주중입니다.
저희는 당장 옮겨갈 집을 찾는 것이 아니고, 투자성이 좀더 강한곳을
사놓고 저희는 전세를 용인쪽에서 살려고 합니다.

분양아파트, 기존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이렇게 생각해 보고 있는데,
분양/기존아파트의 경우에는 신분당선과 가까운 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호재를 믿고 지금 당장 수지로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쫌더 서울과 가깝고 신분당선과도 가까운 분당지역으로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송파재건축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 수지지역 분양아파트: 신봉동 동일하이빌 48평(약7.6억)
기존의 아파트를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팔고, 2010년 입주라 자금조달에
시간적 여유가 약간 생깁니다. 단, 중대형의 경우 3순위까지 미달이 된
상태라 청약통장없이 가능하기는 한데, 미달이라는 사실이 맘에 걸리긴 합니다.


2. 수지지역 기존아파트: 신봉동/성복동 중 신분당선 초역세권 40평대(역에서1~2분거리, 약7억정도)
그런데, 수지지역에서 신봉,성복,상현 중 어느 지역이 앞으로의 미래가치로 봤을 때 가치가 더 있다고 보시는지요?
(대출 약 2억정도 생각합니다.)

3. 분당지역 기존아파트:
- 이매동 이매역세권 32평아파트(6.2억~6.5억, 전세가 2억)
이매동은 판교가 들어섰을 경우 판교의 후광을 많이 받는다고하는데
실제 그럴까요? 이매역에 경전철이 들어선다던데 사실인가요?
(대출 약1.5억정도 생각)

- 수내동 금호아파트 32평(중앙공원바로앞, 수내역 역세권, 6.8억~7.4억, 전세가 2.2억)
지금으로 봤을때는 분당내에서 학군이 좋고 중앙공권을 내집정원처럼 이용 할 수 있고 또 역세권의 잇점과 광역버스의 편리함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대출 약1.8억 정도 생각)


4. 송파재건축
신천동 미성24평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것도 있지만,
저희 자금능력으로 봤을때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 판단되어서요.
하지만, 규제로 인해 재건축시 미래에 33평이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언제 재건축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재건축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할지 겁이 납니다.(가락시영이 사업시행허가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추가 분담금으로 조합원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하는 얘기도 있고해서요..)
물론 요즘 급매물이 약간 있는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이건에 대해서 자금은, 매매가 6억5천에 전세가 1억6천끼고 저희가
받아야 될 대출금은 2억입니다.)
이럴경우 투자수익 측면에서 어떨까요?
또는 저희가 생각한 미성외에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투자를 우선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1~2억 받고
움질일 예정이라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다른 좋은 추천하실 건이 있으시면 추천도 함께 부탁드려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