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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 상담드립니다.
저의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남편 : 33세 대기업 7년차 직장인(여의도), 연봉 세후 3,000만원
- 부인 : 30세 대기업 6년차 직장인(김포), 연봉 세후 4,000만원 .

현 거주집 : 방화동 22평 전세 1억원
보유집 : 신당동 약수하이츠 동아아파트 24평 : 2억 3천8백 매입, 1억5천 전세줌(03년 5월 매입)
매입당시 대출 3천3백만원 있슴(실금리 3.0%, 20년 원금균등 상환) / 시세 2억5천
분양권 보유 : 충북오창 한라비발디 아파트 24평 : 분양가 1억, 현재 2천 자가 지급 완료, 나머지 무이자 융자중 (입주일 06년 05월) 5천정도 전세를 주면 3천이상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보임
예금: 근로자 05년 6월만기, 11월만기 : 총 4천만원 예상 / 9월까지 예금 3천예상
청약: 본인 1순위중, 부인 06년 7월에 1순위

Total 가능자금: 2억7천만원

현재 수입중 년 5천을 목표로 저축중에 있습니다만 05년 9월부터 06년말 까지는 부인의 임신휴직을
계획하고 있어 공백이 예상됨.

현 집 주인이 9월에 매도할 의사를 보여 이사를 생각중에
수익을 극대화 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가와 합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본가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보유집 : 신당동 약수하이츠 동아아파트 32평 : 4억 1천 시세 양도세 없슴
분양권 보유 : 충북오창 쌍용 아파트 45평 : 분양가 2.3억, 현재 4천 자가 지급 완료, 나머지 이자후불제
(입주일 06년 05월) 1억정도 전세를 주던지 전세가 안 나갈시 부모님께서는 약수동집을전세주고 이사도 불가할 의향이심

상기와 같이 투자가 분산되어 있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투자를 잘 한다면 어짜피 휴직 기간동안 본가에서 생활하고 07년부터 다시 분가하는 방법을생각하고 있습니다..

1. 상기의 오창의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부모님은 전세가 안 나갈시 가시는게 적절한지)?
등기후 바로 팔지 아니면 얼마나 보유를 해야 하는지
2. 지금 부모님의 32평에 추가 부담을 집중하여 큰 재산의 가치를 먼저 높이는 방법
40평대로 이동, 강남 서초 송파구 동부이촌동 기존아파트 또는 재건축(잠실시영, 가락한라시영, 과천주공등은 32평 지분 매입, 그외 다른 지역의 유망 재건축?)

3. 부모님의 32평은 놔두고 본인이 가진 자금하에서 움직이는 방법
발전가능 지역 32평 아파트 대출 1억추가로 매입, 청약(판교외 유망 지역), 분양권 매입, 재건축 투자(화곡2지구 조합 분양권 매입, 상기 잠실가락의 작은평수, 그외 다른 지역의 유망 재건축), 수익나는 상가투자

4. 부모님의 자본에 일부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본인 투자하는 방법
지금단지의 43평형 / 광진구, 분당등의 동급 지역의 43평형 , 나머지 금액 본인을 위해 소액 부동산투자

지금 상당히 중요한 시기에 온 것 같습니다.
어짜피 본인도 30평대로 갈아 타야 되는 상황에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위에 제가 생각한 방법 및 전문가의 다른 고견중 향후 전망, 수익률을 예상하여 주시고
양도세, 취등록세등의 세금 고려하여 좋은 방법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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