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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언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역군인으로서 06년 6월말부로 전역을 합니다.(22년근무)
현재 근무 거주지는 대전유성입니다. 어떤 사람이 군인공제회
분양은 불패라는 말을 듣고 전역전에 청약을 해 봐야 되겠다
했죠. 이것도 하나의 혜택이겠지 하며... 전에 1997년 시흥장곡지구 분양(36평)을 받아 99년입주(대우) 세를 놓고 전전긍긍하다(팔리지도 않고) 작년 11월에 팔았습니다.(1억7800매도)
그간 땅에 대해 친지의 도움으로 소액투자를 해서 약 1500은 불렸죠
그리고 지난 12월에 서산 대산에 600평 땅을 구입했습니다.(7800만)
현재 1억정도 여유자금이 있구요.
이런 싯점에 용인동백에 군인공제 분양하는 로얄듀크 44평 형을 신청해서 당첨됨(회원들 미분양이 45가구 정도라 하데요)
본인은 33평형정도 부담없이 하러 갔는데 무주택 5년이상 요건에
부합되지 않아 엉겁결에 44평을 신청하고 온 것입니다. 그 와중에
행정수도발표가 나서 이 곳 거주하는 대전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구요. 계약통지가 7.26~29일까지 하라는 통지를 받고 고민중입니다. 개인적 제 전역싯점과 동백 입주(07년 7월예정)는 1년이라는 시차도 있구 물론 거기서 거주하리라 생각은 못하죠.(투자용이죠) 아마 이곳에서 자리 잡기가 쉽겠죠. 문제는 계약을 하기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을 알리는 것은 참고가 되리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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