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 현재 일산 백마마을 쌍용아파트27평(1.8억~1.9억, 소유)을 담보로 은행에서 5~6천만원 대출받아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수하려 합니다.(중장기5년 보유 관점)대출금은 월급에서 매달 200여 만원씩 갚아서 2년에 걸쳐 다 상환할 예정입니다.

- 경의선 복선화로 인한 대곡역 일대 교통요충지 부상, 행신2지구 개발로 행신동 일대 저평가된 아파트와

-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경의선복선화시 풍산역도 생기는 일산동 밤가시마을건영빌라8단지 22평에 관심이 있습니다.

- 또한 위 두가지 방법이 좋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면 백마마을 쌍용아파트를 판 후 대화지구내 32평 새아파트나 행신동 주변 32평 분양권을 매수하려 합니다.

☞ 어느 방법이 나을까요?

1. 행신동 소만성원6단지(시가1억4천8백, 전세8천5백)

- 행신역 주변에 20평형대 아파트는 시가 1억3천~1억5천 인데 전세가는 8천~9천 정도 합니다. 따라서, 아파트 담보대출로 확보한 6천정도의 자금으로 재산을 증식시키고자 이렇게 의뢰를 구하는 바입니다.

- 행신역 주변이 일산신도시 보다 주변 편의시설, 주거의 쾌적성 등이 떨어져 현재 일산 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으나 향후 개발 기대되는 행신역 주변의 소만성원6단지 24평(615동 6층, 남향, 가격 1억4천8백)을 고려 중입니다.

- 궁금한 점 : 개발기대는 신문지상에 떠돌아 알겠는데, 과연 잘 될 것인지?
또한, 경의선이 반지하화로 확정되었는데, 기차가 많이 다니면 오히려 소음 때문
철길 옆에 있는(남향이긴 하지만) 아파트 가격에 마이너스 요인이 아닌지 알고
싶네요? 그래서, 정말 시세를 분출력이 있는 아파트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2. 일산동 밤가시마을8단지 건영빌라(시가1억4천5백이나 매물 없음.)

- 경의선복선화의 혜택과 일산신도시 편의 시설을 이유로 시세분출 가능성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3. 행신동 분양권 매입이나 대화지구 새아파트 매입은 어떤지요?

-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가지 개발재료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아파트는 새아파트 일 것 같군요. 즉, 강한 시세분출력이 있는 아파트는 분양권이나 새아파트 같습니다.

- 그래서, 행신동 SK View나 토당동 금강KCC, 양우파크타운의 가격상승이 더 많을 것 같아 보여 고민스럽습니다. 또한, 대화지구내 아파트가격을 선도하는 현대아이파크와 주변 새아파트를 사는건 어떨지 고민입니다.

- 그러나, 분양권이나 새아파트 매입시는 제가 살고 있는 쌍용아파트를 팔아야 자금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까지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리스크 대비 리턴이 크다는 확신이 있다면야 하겠습니다만, 잘 몰라서요.

- 아님, 일산을 떠나 서울로 가는 것이 나을지 참 모르겠네요

- 전문가적인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