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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남양주 평내지역 신명 스카이뷰 24평(104동 8층)을 P 1100주고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무주택자, 중도금 후불제 은행 융자 7000만원, 실입주할 생각은 없으며 투자목적으로 구입.

그러나 지금 부동산중개업소의 말에 의하면 현재 시세는 P 700에도 매입자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제가 매도하면 P를 최대 700으로 잡아도 세금(약 500만원),은행융자 후불이자(약 200만), 분양잔금, 중계수수료등을 감안하면 약 1200~1300만원 정도 손해보고 매도하는 상황이 될듯 합니다.

해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동아파트에 투자된 금액은 잔금까지 감안하면 약 5천만원 정도입니다. 당장 사용할 긴급한 자금은 아닙니다만, 혹시 올해나 내년에 자금이 필요할때 (청약이나 분양권 매입 고려중) 자금이 묶이게 되어 혹시 기회손실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1. 저의 이러한 향후 계획과 동아파트의 미래가치를 감안할때 그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전월세를 줘서 보유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만약 보유하게 된다면 적절한 매도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지)

2. 그리고 동아파트의 향후 가치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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