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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과천 7단지 별양동쪽 18평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정도에 현재 집을 양도세 없이 팔수 있어서 지금부터
정보를 모아 좀더 넓은 집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전철역과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별양동쪽 7단지 27평을 매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건너편 부림동 50번지 문제로 재건축시 의견 대립이 심할것 같아 망설여 집니다.
1단지 27평은 어떨지요 큰길옆이라 소음이 걱정되고 재건축시 최고 용적률이 최고 160%적용 됩니다.
10단지 33평은 어떨지요 역시 큰길옆이고, 지반이 약해서 재건축시 문제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역시 용적률 160%이고요
재건축이 먼 이야기기도 하지만 집을 구입하면서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금 7단지는 앞의 두단지에 비해 오름폭이 적습니다.
적절한 매입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할까요(현재집을 팔기전이라도)
7단지 별양동 쪽은 지분이 다른 단지 보다 좀 작고 용적률은 최대 190% 까지로 되어 있지만 결국은 길건너 부림동 7단지와는 땅지분이 다르고 별양동쪽 사람들의 별양동의 선호도가 높아 적어도 재건축시에도 위치는 분리되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같은 단지에 지번이 다르면 재건축시 용적률, 건축비, 분양시 위치를 분리하는것 등을 다르게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7단지 별양동쪽은 평지이고 대지지분이 작고, 7단지 부림동쪽은 단지내에 작은 동산이 2개 있고 그래서 대지지분이 넓고, 결국은 산을 깎아내고 넓혀야 한다는 얘기지요
언제쯤 어디를 매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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