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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03년 11월 결혼한 맞벌이 직장인 입니다.

- 남편 : 32세 대기업 6년차 직장인(여의도), 연봉 세후 2700만원
- 부인 : 29세 대기업 5년차 직장인(김포), 연봉 세후 3300만원

고민이 있어 상담드립니다.
저의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 거주집 : 방화동 22평 전세 9천만원
보유집 : 신당동 약수하이츠 동아아파트 24평 : 2억 3천8백매 입, 1억5천 전세줌(03년 5월 매입)
매입당시 대출 5천만원 있슴(실금리 3.0%, 20년 균등 상환이나 동생의 자금이므로
2년후 일시 상환 또는 다른 대출 찾아볼 예정)
분양권 보유 : 충북오창 한라비발디 아파트 24평 : 분양가 1억, 현재 2천 자가 지급 완료,
나머지 무이자 융자중 (입주일 06년 05월)
6천정도 전세를 주면 3천정도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보임(예상가)

예금: 근로자 05년 11월만기 2개 : 4천만원 예상
청약: 본인 1순위중, 부인 06년 7월에 1순위
현재 수입중 년 4천을 목표로 저축중에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약수하이츠동아아파트 경우 실주거를 공항근처에서 해야 하므로 강남과 강북의 교통이 좋아
본가가 같은 단지에 있어 관리도 쉬어 투자의 개념으로 대출을 5천만원 얻어 매입하여 전세를 놨는데 제 생각에 복도식, 방2개이고 위치가 밑에 있는 타 동에 비해 높아(114동임 중간쯤 보다 위에 위치)
상승률이 높지 않아 향후 수익성이 없어 보여 고민입니다.
현재 양도세 계산을 실거래가로(매입 비용이 244,400천원) 하면 세금의 부담은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되고 오히려 향후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매도를 하려고 합니다(전세 끼고 또는 세입자 내보내고)
현재 2억5천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실제로는 조금 네고된 가격에서 시세 형성되어 있슴

그래서 상기의 저의 재정 및 상황을 검토하셔서 적절한 투자를 지도 바랍니다.
맞벌이는 1년 정도 더 하고 육아문제로 2년 정도 휴직을 하면 그 기간에 수입의 공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계획은 장기적으로 강남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0. 지금의 아파트를 팔아야 하는지?(교통이라는 잇점 때문에
미련이 남기는 하지만)
1. 24평대로 상승 여력이 있는 좋은 지역의 비교적 신규 계단식 아파트 매입-> 공덕동과 중림동 래미안 고려중 이나 현재 가격이 높아 추가 상승 의구심 들음
2. 상승 여력이 있는 32평 아파트 추가 대출하여 전세끼고 매입-> 향후 10년 정도는 김포공항인근(예 지하철 9호선역세권)에서 살아야 하므로 지금살고 있는 근처를 고려해도 되는지 ?
(상기의 2건 회사에서 4천까지 5% 대출, 4년 동안 상환)

3. 재건축 아파트 매입-> 위험성 있슴
4. 분양받은 분양권 매입-> 전세을 활용할 수 없어 자금이 많이 들음
5. 신규분양 받음-> 중도금 부담, 로얄이 안 될 위험
6. 강남권 연립 및 다세대 매입-> 위험성 있슴, 장시간 투자
7. 1억정도로 창업 하여 월 300만원 이상 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할 수 있는 투잡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원가능한 1억과 무리를 해서 1억 4천만까지 가지고 0~ 6번 방법중 최고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전문가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방화동 전세가 05년 9월만기 이니 그때까지의 방법도 검토 바랍니다.
(7번 방법은 타당성 비교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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