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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주택자이고,청약통장과 청약부금을 2년이상
들어놓은상태입니다.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저희가 원하는 동네가 아니거나,
분양가가 워낙 높아 청약을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현재 광진구 중곡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편 직장은 고속터미날 부근입니다.
이번 가을에 32평형 아파트를 대출로 장만하려하는데
출퇴근이 멀지 않고 지하철 7호선이 연결되는
동네로 알아보려합니다.
현재 돌이 안된 딸아이와 시아버님과 살고있는데.
아이의 교육적인 환경도 고려됩니다.
현재 1억정도의 자금이 있고 모기지론으로 1억정도
대출 받으려합니다.
저희가 저축할 여력은 한달에 120만원 정도구요.
이 정도로 살수 있는 집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현재 도봉산역의 한신아파트 31평형과 창동,
상봉동쪽 신내동쪽을 고려중인데,
도대체 어느동네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상승여력도 있고 주변환경도 좋았으면 합니다.
아파트 구입시 고려하거나 주의 할점도 알려주세요!
혹 ,저희가 기다렸다가 청약을 하는게 좋은건지,
지금 사는게 좋은지도 갈피를 못잡겠내요.
10월초에 이사할 예정이라 알아봐야 할것 같아 부동산 전문가의
솔직하고 정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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