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이번에 아파트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날짜는 4월22일입니다. 5월3일부터는 실거래가로 신고하게되어있었지요.5월1일까지는 검인계약서에 구청의확인도장만 찍으면
실거래가가아닌 공시지가에준한수준에서 세금이 나온다고 알고
있었고 그래서 서둘러서 4월22일에계약서쓰고 그다음날 아침
일찍 부동산사람과 같이 구청에 가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중도금주고 어제 잔금주면서 법무사입회아래 취,등록세를 계산해보니,뭐가 잘못되도 한참잘못된겁니다.원래의 나오기로한 세금금액이 2000만원 정도라고 알고있었고 부동산에서도 그렇게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세금이6500만원정도가 나온겁니다.
알고보니 실거래가로 신고전인 4월22일에 부동산에서 검인받는계약서에 공시지가가 아닌 실거래가를 적어서 검인을 받은것입니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검인받은계약서에한해서 기존의세율을적용해 준다고 해서 서둘러서 아파트매매계약을 했고 구청에서 검인도장을 맡은것인데 부동산의 실수로인해서 검인도장을 받고도 억울하게 4500만원정도의 세금이 더나왔습니다.
부동산에서 자기네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착각을했다고요
그러면서도 과하게부과된 4500만원에 대한 변상에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부동산중개소의 과실이 확인되었는데 제가 손해배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답답하고 억울한마음에 문의합니다. 빠른시간안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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