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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시어머니소유 주택(산본12단지,36평, 현시가 2억2천정도)에 동거하며 , 무주택인 40대임.5인가족(남편이 500만원 청약예금1순위임)
2) 현재 살고 있는 산본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45평~55평정도로 늘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 아파트가 매매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음
3)그러던차, 오는 7월 11일부터 신청하는 동백지구 C7-2에 무주택세대주(공무원)로 동백지구 43평 상록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좋을지, 전망을 몰라 망설이고 있음.
4) 남편의 직장이 여의도라 교통편 등의 문제와 아이들(초등)교육문제가 있어 실제 거주가 꺼려짐.그러나 거주 여건 전망이 입주시기인 2007년에 좋다면 거주도 고려.
5) 그리고 평당 700만원의 분양가(3억1백)가 적절한지, 투자가치가 있을지 가늠할 수 없음. 투자가치로는 32평(평당650만원)이 더 나은건지 모르겠음. 산본처럼 다른 곳에 비해 투자가치가 적으면 현재 사는 곳에서 집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지....동탄도 투자가치가 있으면 해볼 생각이 있음. 다른 사람처럼 판교에 넣어보기도 해야할 듯.

** 궁금증을 쓰면서도 정리가 안되는군요. 희망 1순위가 40평대로 이사가는 것이었는데, 집이 안팔리면서(최상위층임)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적은 산본을 떠나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교육문제 빼고는 사는데 불편이 없는편입니다. 지혜로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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