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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단독주택에 월세를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세계약은 2004년3월29일 체결하였고 2004년 5월에 사정이
생겨서 집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2004년 5월8일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 세입자에게
물어보아야 하니 5/10일경에 부동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세입자에게 사정이 있어 집을 팔아야한다고 양해를 구했더니
알았다고 이사비용을 달라고 하여서 이백만원이라는 비용를
주기로 하고(참고로 보증금:10,000,000 월세300,000)5/10일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습니다.단 조건이 주차장을 만든다고
건물을 멸시신고 하고 토지로만 파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간을 세입자에게 물어서 잔금을 7월10일로 2개월이나
주었습니다.(참고:5/10일 계약금 14,000,000 6/3일 중도금50,000,000원 받음)
그러던중 세입자가 집을 구했다고 계약금을 부동산에 지급
하라고 하여 제가 6/3일경 계약금1,000,000을 부동산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6/25일이 이사가는날 인데 6/24일 연락이 와서 이사를
못간다고 계약금 1,000,000원을 부동산에 주고 취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주변에서 이럴경우 10,000,000정도의 배상을 해주어야 나가지 그냥나가면 바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계약기간2년을 고수하겠다고 하네요
이럴경우 저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저희는 살집을 구입하여 현재 중도금까지 주고 7/15일 잔금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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