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 대치동 청실아파트43평을 4억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재건축 때문에 자주 반상회도 여는데 올 12월까진
사업승인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남편과 제 이름으로 각각 주택부금 천만원짜리가 있습니다.
모두 일순위입니다.
40평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중1, 고1로써 이 곳에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강남이나 서초동으로 분양을 받으려고 신청하는 중입니다.
잘 당첨이 되지는 않고 집은 장만해야겠고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제가 살고 있는 이 청실 아파트를 사야하는지 (10억5천에 내놓았더군요) 아니면 분양을 받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요즘 재건축하는것을 사도 별로 이득이 없다는 얘길 들어서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업승인을 받으면 보통 얼마나 있어야 공사가 시작되는지 궁금합니다.

면목동에 집이 한 채 있는데 전세보증금 빼면 그 곳에서 2억8천정도 나오고 지금 사는 집 전세금 4억, 또 가지고 있는 돈이 2억쯤 됩니다.
대출도 신용대출로 꽤 많은 액수를 받을 수있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니 2,3년 후엔 좀 더 자산이 생기겠지요.

분양을 받는 것이 저희로서는 덜 부담이 가는 것인데
확신이 없으니 그냥 서초동쪽에 분양권을 살 까 생각도 해봅니다.
만일 분양권을 산다면 어느동 어느 아파트를 구입해야 할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 분양가가 강남쪽엔 2천만원을 육박하는데 제가 분양을 받는다면 손해보진 않겠는지요.
삼성동 롯데케슬 43평 넣어볼까 생각하는데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너무 황당한 금액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강남에 왔는데 강남에 계속 살아도 집이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는지 그 것도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상담을 하였으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