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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주공아파트13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합설립인가 학교부지확정 사업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로 전세만기가 되어 이사를 해야할 입장입니다
1. 13평을 팔고
사하구 하단동sk아파트 1800세대 구입한다
2004년 6월입주32평분양가일억이천오백 p-오천에서 육천
샷시세금 포함해서 총 소요자금 일억 팔천에서 구천듭니다
이 경우 융자를 칠천만원 내야 합니다
(입지조건-대단지고 사상구보다 학군이 좋으나 대로변이라 소음 매연있을것 같음)

2. sk29평 매입
분양가-일억 육백 P-삼천오백에서 사천 오백
이 경우 삼천 오백에서 사천 만원 융자내야 함

3. 엄궁동 대림아파트 32평 구입

(1999년 입주 760세대)
집수리 등기비용 매매가 일억 삼천 오백 포함 일억사천이백이 듭니다
유자 이천정도(교통약간 불편한 대신 산이 있어 공기좋고 조망권 좋습니다0)


4. 13평을 그대로 보유하고 9(재건축시 35-40평을 분양받을 생각0)
엄궁대림 24평전세 7000만원에 입주

이 네가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공을 살때 (작년 10월 구입)일억 오백이 들었는데
지금 거래가는 구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있구요
애아빠와 저는 건축계통의 일을 하고 있어서 수입은 불규칙하구요.
앞으로 건설 경기가 불항으로 보여
대출을 많이 내기가 망서려 집니다.
손해보고서라도 팔아야 할지 보유하고 있어야 할지 판단은 잘 못하겠습니다.
현명한 말씀을 기다리 겠습니다.


참고로 주공 13평에는 전세 2000만원에 세주고 있고
융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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