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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궁금사항은
현재 지방에서 근무하다가 직장이 서울로 변경되어 회사에서 광진구 광장동에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4년동안 임대해주어 집은 해결되었고 지방집을 처분한 여유자금 1억이 있읍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임대가 끝나는 4년후 어차피 집을 마련해야 하기에
현재 현금(10000만원) + 전세끼고구입시(15000만원) + 은행 구입자금(5000만원) 대출받으면 합산 3억정도로 24~32평정도는 구입이 가능 할 것 같고 구입해서 4년을 묵혀두려고 합니다.
구입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해야겠지요.
많이 오른다면 4년후 구입 한 집을 처분하고
지금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32평 분양신청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참고로 현재 근무지는 선릉과 삼성역중간인 포스코센타입니다.

그래서 위의 자금으로
1. 집을 장만한다면 어느곳이 좋은지 ?
2. 집을 장만한다면 시점은 언제가 좋은지 ?
2. 아니면 다른 방면에 투자하는것이 좋은지 ?

전문가님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사람은 은행융자를 무리하게 받아서 구입할필요가 있느냐고 반박하는데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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