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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고 단둘이 살고있는 여자가장입니다.(47세)
현금 1억2천 창동삼성 28평 싯가 1억7천정도(전세1억있음)
팔려고 내놓은 상태입니다.(별로오르지가않아서)
저는 군자역에 1억전세 살고있고요
1. 흑석동 4구역을 가보았습니다. 5구역은 너무비쌈
중대병원도 크게 짓고 9호선도 생기고 괜찮을것 같아서 투자 가치도 있을것 같아서 (본인생각) 가보았습니다.
11평 다세대 1억5천-1억7천정도
지분은 6-7평정도 나중에 26평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본인 추가부담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사도 괜찮은지
요 국립묘지가 있어서 12층밖에 짓지못하고 위치가 산동네
입니다.
2. 그렇지 않으면 송파구 재개발 하는데가 어떨까요
재건축 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염두도 못내겠어요
발전성 있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혼자 판단이 생기지가 않해서 답답해요
딸내미 시집보내면 노후걱정도 해야되는데
직장관계로 다니지도 못하고 정보도 없고 오직 인터넷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얼마되지도 않는돈 은행에 둘수도 없구요
3. 기자님 일이라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판단좀 해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좀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청약통장이 있고 판교에 하고 싶은데 1가구래서
하늘에 별따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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