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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2년 9월 강남구 삼성동의 석탑 아파트 25평을 3억 6천에 매매하였습니다. 조금 비싼듯 했지만 학군이 좋고 층도 20층에 15층이고 그 당시 타아파트도 나와있는게 없어서 대출을 끼고 전세를 안고 구입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강남권 아파트 치고는 가격상승세가 거의 없습니다. 여동생네와 공동매매하고 명의는 제부앞으로 되어있습니다. 삼성동내에서도 약간 저평가 되어있고 가격오름세도 거의 없는 지금 이걸 파는게 나을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유하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현재 1억 3천 대출 받은 상태입니다. 어떤식으로든지 재테크는 계속 하고 싶습니다.

2. 2001년 9월 강남구 일원본동에 푸른 마을 25평 아파트를 구입한 후 현재 시세차익을 많이 본 상태입니다. 저희는 현재 다가구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전세 만기도 다 되어가고 애기 의 향후 학군 문제도 있고 더구나 양도소득세 문제도 있고하여 아예 우리가 입주할까도 생각하고 있으나 이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걱정되네요. 이걸 팔고 다른 가능성 있는 아파트를 다시 구입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여기에 거주하면서 계속 보유하는게 나을지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향후 전망이 지속적으로 좋다면 주거환경이 너무 좋아 살고싶은 바램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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