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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바라보는 투자 가치와 3년후의 수익의 관점에서 질문 드립니다.
맞벌이 부부로 직장 문제 때문에 중랑구 상봉동에서 남양주 덕소에 이르는
지역의 아파트 투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쪽은 최근에 여러 가지 지하철 복선화 및 도로 신설에 따라
호재가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4가지 선택중 약 3년후 가장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는 것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것은 힘든거지만 앞으로 노출된 도시계획 정보라든지
지금까지의 상승률에 따른 전문가의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1.상봉동 한일 써머스빌에 투자 하는 것은 어떤지요?
주상 복합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가격을 못쫓아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치가 바로 코스트코 옆이고 상봉역이 1분 거리며 이마트 및 앞으로 생길 신상봉역(7호선,국철 복선)
에도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치로 보면 더할 나위 없지만 주상 복합이란게 걸리네요

2.중화동 지역(예를 들면 한신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어떤지요?
뉴타운에 지정될 중화2,3동과도 가깝고 새로 생길 신상봉 역과 가장 가까운 거리라 하던데...
역에 따른 소음 이라든지 지금까지의 상승률로보면 크게 호감이 안가는데요...

3.구리 인창 지구(인창동,토평동)인근 아파트 구입은 어떤지요?
인창지구가 구리역에서 가까움에 따라 현재도 많이 올라 있고 (오히려 청량리,상봉동 보다 비싸지요..)
앞으로 구리역을 중심으로 사통 팔달의 교통의 중심이 된다던데요....
근데 현재 너무 올라 있는건 아닌지요???

4.남양주 지역은 어떤지요?
서울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만 호평,평내는 한강 조망권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구리를 통한 간선도로를 통해 강변역 및 강남으로
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아직 많이 개발 되지 않아 오를 여지는 많은거 같습니다만....

위의 4가지 상황을 고려 할때 앞으로 3년정도 고려 한다면 어떤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까요?
고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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