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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층이고 세 줄때마다 어렵고 해서 9월 중순 전세 말료 시점에 분당에 있는 37평 APT를 팔았습니다.
서울 강남이나 목동으로 옮겨놓으려고 했는데 너무 오른 상태고 정책이 어떤지 몰라 판단키 어려워 도움을 청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목동의 동생과 함께 살고 있어 당장 제가 입주해야할 상황은 아닙니다. 독신인(40대 중반) 관계로 향후 노후 설계 차원에서 투자를 해야 하고 2-3년 뒤에 일을 그만두어 일정 수입이 없는 상태를 가상하고 있습니다. 자금은 6억 정도 가능합니다.
2-3년 뒤 제가 들어갈 살만한 집(27-32평)과 투자 가치가 있는
집 두채로 나누어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모든 것이 어렵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수동 롯데캐슬, 문정동 래미안 분양권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것도 너무 올라 적정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도시 분당 분양시 분양 받고 서울과 중국에서 계속 직장생활해 온 저로서는 부동산에 문외한입니다. 돈을 갖고 있는 것이 마냥 불안합니다. 구매 싯점과 위치 및 투자 방식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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