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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아파트 투자처와 현재 소유하여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미래 가치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분당 수내역 주변의 판테온리젠시 35평에 살고 있습니다.
이 오피스텔을 전세 주고(2.4~2.5억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오리역 근처에 1억 전세로 이전후 1억4천 정도의 자금을 마련하여 2~3년 정도 기간 동안 아파트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조금의 현금과 주식을 처분하면 4천 정도의 추가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봉은 5천 정도 이고 부채는 없습니다.

몇군데를 살펴 보고 있지만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 확신히 서지 않습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첫째, 선릉역 동부해오름APT경우 34평이 매매 6억, 전세 3억4천 정도 가능하다는데 전세를 안고 2억5천을 투자 하면 되고, 이 경우 각종 비용을 고려 할 경우 은행 대출 8~9천 정도는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자율이라면 1억 정도의 은행이자는 감당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를 3억 5천 정도 받는다면 동부 해오름을 담보로 8~9천 정도 은행 대출이 가능 할지 의문 입니다.

둘째, 송파구 송파동 한양 1차 와 반도 아파트도 고려 해보지만
(한양 과 반도 경우의 재건축에 대한 투자 분석도 부탁 드립니다) 현재 투자 가능한 1억 8천을 감안하더러도 전세를 안고 1억5 천 이상은 은행 대출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과연 투자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 입니다.

그리고 9호선 주변도 투자 전망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저의 투자 가능한 금액을 중심으로 투자 유망처에 대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물론 된다면 부채의 Leverage 효과도 사용해야 되겠지요)

현재 주택청약 서울 지역 무주택 1순위(전용면적 25평) 이고
2004년 4월 에는 전용면적 30.8 평에서 40.8평 이하 1순위가 되기에 향후 서울 강남지역 과 판교 지역 분양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판테온리젠시를 지금 팔아야 할지
아니면 전세를 주고 좀더 보유하는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판다면 앞서 언급한 선릉역 동부해오름을 은행융자를 받지 않더라도 전세를 않고 구매가 가능 할듯합니다.
(이경우 저는 나머지 1억을 가지고 다른지역으로 전세를
갈려고 합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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