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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7백만원에 아파트를 팔고 [선순위는 292백만원} 계약금 2백만원. 중도금을 5백만원 받았습니다.

잔금을 받는날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가압류가 5천만원 되어있었습니다.[제가 사채권자에게 보증서준 것때문입니다]

매수자는 가압류해지후 잔금주겠다면서 잔금 지급을 보류하고
이러한 사유를 내용증명으로 보내겠합니다

채무자는 변제 능력이 없고 제가가진 돈은 약 2천만원정도가 있습니다/ 채권자는 아예 집을 넘겨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2천만원을 위약금[손해금]으로 지급하고] 부동산계약을 해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사이 집값은 5천만원이나 올라서 매수자가 이에 응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는 법무사에게 물어본 즉 위약금 14백만원[중도금 /.계약금의 2배} 를 공탁하고 내용증명을 보내고
매수자가 가처분을 할수 있음으로 집을 제3자명의로 처분해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럴때 제가 형사상의 문제는 없는지요? 또 달리 해약할 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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