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고민끝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재 보유자금 : 전세금 1억2천/ 예금 3000만원
동원가능 자금 : 무이자 5000만원 대출 / 은행아파트 담보대출 최대한 1억까지.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선은 2억 8천까지며 총 3억원 내에서.
앞으로 한달에 200만원정도 대출과 이자를 상환할 수 있음.
아이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5년 정도 거주하면서 집값이 오를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려고함.

무엇보다도 아파트값이 떨어질거라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부동산 거품이 곧 깨질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1년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시는지 견해를 먼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입하는것이 괜찮다면 아래의 제가 고려중인 아파트를 한번 봐주세요.

응봉동의 아파트들..강남 진출이 쉬워서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지속적으로 가격이 올랐고, 현재는 엄청 올라있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하는 아파트 대림1,2차의 30평형대들의 가격 상승 가능성은 있는 것이지요..

대림2차 34평형 : 가격대 한강조망가능 층이 7층 이상이라고 하며 현재 3억원대더군요. 너무 비싼거 같아요. 복도식이라는 것과 주차가 좀 걱정된다 점 그리고, 바로 앞 도로의 소음 단점이 있습니다. 이아파트 어떨까요..

아니면 대림 1차 31(2억7천)평형의 한강이 보이는 높은 층수가 나을까요?

대림 1,2차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서 오래되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방문해 봤을때는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가 깨끗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좀 다닥다닥 붙어있어 답답하더라고요. 반면 대림1차는 큰 도로와 거리는 있지만, 도보에는 문제가 없어보이고, 단지도 오래된 아파트 치고는 깨끗하고 여유있어 보이더라구요.
어차피 응봉동 강변쪽으로 더이상 들어설 아파트가 없다면
입지적으로는 대림 1차도 상당이 좋은것 같은데, 향후에
강변대림이나 강변의 동아, 한신플러스의 30평형대 만큼은
아니지만 가격조정이 되지 않을까요?

강변 대림 24평A형 : 단지 좋고, 입주된지 2년되었지만, 주변의 비교적 새아파트인 한신이나 동아와 같은 가격대더군요. 마감재와 구조가 좋아서라고는 하지만, 특별히 선호되는 차별화되는 이유는 한강이 약간씩 보이는 정도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고요. 그런이유에서 주변의 한신플러스타운의 24평도 같이 고려중
대체로 차가 많이 막혀 교통이 불편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강남이랑 가깝다는 이유에서 그정도는 상쇄 되는듯합니다.


자양동 현대 아파트 : 차수에 관계없이 20평형대 방 3개짜리 여러 주상복합들이 들어오면서 개발이 활발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예측이 있는데 많이 오른상태인지, 더 오를 여력이 있을까요? 우성아파트가 제일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거리상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은 현대 아파트의 경우엔 따라잡을 여력이 남아있지는 않은지요.


성수동일대 아파트
금호베스트빌, 대리로즈빌 : 25평형 가격이 2억 7천정도라고 하더군요. 분당선 연장과 뚝섬역 개발의 힘을 얻어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 괜찮을까요? 매물이 없긴 하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린 아파트중에서 어떤것이 제일 좋을지 1,2,3순위를 가늠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 이외에도 강남 출퇴근이 가능한 다른 아파트 들도 알려주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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