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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5년에 일산신도시 주엽동에 19평형 아파트를 8,250만원에 구입해서 2002년 11월까지 거주하였습니다. 현재 매매가는 1억3천정도 입니다.

2. 2000년 5월에 덕이동 31평형 조합아파트를 1억1,500만원에 분양받아 2002년 11월에 입주하였습니다. 현재 시세가 1억8천~1억9천 정도 입니다.

3. 주엽동 아파트는 매매가 잘 되지 않았던 관계로 할 수 없이 전세를 놓고 이사를 나왔는데, 현재 매매로 내 놓은 상태입니다.

4. 1가구 2주택은 중과세가 된다고 해서 입주 1년이 되기 전에 주엽동 집을 매매하고자 하지만 매물이 많은 관계로 11월 이전까지 정리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5. 급매로 내놓고 전세금 8천만원 빼주고 나면 솔직히 남는 것도 없는데, 세금 때문에 무리하게라도 팔아야 하는 건지, 그냥 놔두어도 괜찮은 건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

6.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세라 함은 양도세과세 해당이 안되는 주엽동 아파트까지도 포함되는 건지, 아니면 덕이동 아파트를 팔때 중과세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7. 지금 계획은 두 아파트 모두 정리해서 빨리 다른 지역에 한 채로 만들고자 하는 것인데, 입주 1년 남짓한 덕이동 아파트를 팔게 되면 양도세를 얼마나 물게 되는지요? 이 아파트도 내년부터 적용된다는 3년보유 1년거주 요건에 적용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8. 시세가 얼마 되지도 않는 아파트 두 채로 세금만 많이 물게 되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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