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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제 상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중계 그린에서 전세거주하고 있으며
5년전 결혼하면서 매입을 할까 생각도 하였으나 노후되고 시세차익이 없을 거 같아 그만두었는데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올 8월 말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6개월 연수를 가게 되는데

첫째 현 시점에서 대출을 활용해서(1억~1억5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너무 급하게 움직이는 건 아닌지(너무 광범위한 질문입니다만)

두번째 이번 인천도개공 청라지구 청약을 기대하였으나 5년(540)으로 600만원이 안되어 청약 기회를 잡지도 못했습니다.
6월에 있을 청라지구 호반건설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선택인지?

세번째는 인천계약 벽산블루밍 미분양 등 여전히 미분양은 많은데
30평형, 가격은 2억5천~3억, 강남(와이프 직장이 강남입니다.)에서 1시간~1시간30거리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 매입은 좋은 선택인지...그리고 괜찮은 지역과 아파트는
무엇이 있는지(예, 청계의왕, 김포 등)
궁금합니다.
혼자 알아본다는게... 우물안 개구리 같군요...

계속 기다리다가는 서울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집을 마련하기는 불가능
해질 것 같은 절박함에서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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