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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도 부동산뱅크에 상담하여 내집 마련시 좋은 결실을 얻어 또 전문가분들에게 상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 현대 힐스테이트 23평에 거주하고 있습니다.(05.5월 입주 자가 - 현재 시세 4.5억 08.5월 양도소득세 면제)

남편, 저, 자녀(6세) 세명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지금집이 살기에 작지는 않으나,
재테크 개념 및 거주목적으로 23평 보다는 32평이 오르는 폭도 높고
상대적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집의 시세가 높아서 이사를
고려하고자 합니다.

현재 남편 직장이 강서구라 강서구안에서 알아보려고 하니,
한정되어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안은 다음과 같습니다.(시세등 고려)

1. 현재 거주지 거주 : 평수는 적으나, 세대수가 많고, 학군유리,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차익 기대

2. 가양동 한강타운(남향/1000세대) : 93년에 건설되어 리모델링
추진예정 (4.5~5.3억), 9호선영향
최근 시세가 떨어짐
3. 화곡동 화곡푸르지오(2500세대) : 세대수가 많고, 큰평수가 많음
교통불편(5.0~5.5억)
4. 가양동 현대 강나루(642세대) : 99년 입주 , 9호선 역향
동간간격이 적구 용적율이 높음
(5.2억~5.5억)
5. 등촌동 부영아파트 (712세대) : 94년말 입주, 복도식임
6. 염창동 한솔솔파크 (600세대) : 새아파트(3년)이나, 시세가 비쌈
5.7억~6.3억

이상입니다. 이안중 어떻게 나을지
전문가분의 고견 부탁 드리며, 그외에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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