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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마재건축이 지금 들어가도 수익성이 있을까요?

2. 포일대우나 과천재건축보다 은마쪽이 수익률이 좋을까요?

3. 이곳말고 다른 좋은 투자처가 있을까요?

여윳돈과 융자로 무리하게라도 들어가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포일대우나 과천 주공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실거주보다는 투자수익률관점에서 접근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과천이나 포일쪽보다는 강남쪽의 수익률이 좋다고 할

수 있을지요? 은마는 세금포함 7억5천 잡고 43평정도로 재건축

내지 리모델링된다고 치면 현재시세로도 13억은 된다고 부동산

에서 그러더군요. 추가부담금 3억 정도 예상해도 3억정도의 차

액이 있다고 지금도 들어올만하다고 하던데 판단이 안서네요.

포일대우는 대지지분이 넓어 추가 부담금이 없다고 하던데요.

25평 5억2천대가 50평까지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며 주변 꿈

마을 시세밖에 안된다고 수익률이 있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은

마가 대치동에 남은 대단지 재건축이라는 점에서 은마쪽에 올인

을 해볼까 싶습니다만 융자가 많아져 부담이 되는만큼 강남이

꼭지일지도 불안하고 은마가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할지,

수익이 날지,아는 것이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

부동산 말을 다 믿을 수도 없고 제가 알아낼 수 있는 정보나 판

단의 근거는 이것 뿐이라 도움을 청합니다. 양쪽 모두 매물도

적고 상승하는 분위기라 마음이 급합니다. 아파트쪽보다 재건축

분야 질문에 답글이 느리던데 빠른시일내에 좋은 정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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