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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이고 부부가 맞벌이 교육공무원입니다(자녀 6세,3세둘).
2년 혹은 3년후 평촌 근처로 이사를 희망합니다. 직장관계로 KTX와 서해안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해야 하므로, 원하는 거주지는 경기남부(평촌,광명,과천,판교 정도)를 원합니다. 현재 전세금5천에 현금자산2억5천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합산월소득이 650만원 정도이고 저축액은 200정도입니다. 부부가 안정된 직업이고 이자율이 낮기때문에 조금 무리해서 집을 장만할 계획입니다.
1. 평촌에서 카풀이 가능해 지금까지 알아본바 환경,교육,교통을 고려할때 원하는 아파트는 범계동 우성7단지 47평형(92년 건설)입니다. 문제는 시세가 6개월전부터 5억7천을 계속 유지하므로 현재 1억정도, 입주시 2억5천 대출이 필요합니다. 제 생활수준에서 경제적으로 적정한 규모의 아파트인지? 구매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향후 이 아파트의 시세 전망 등 부탁드립니다.
2.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고(주소지:경기도),무주택에 해당합니다. 판교청약이 다른 사람에 비해 확률이 높은 편인데 기다렸다 30평형대를 청약하면 어떨지요.그러다 집값만 오르는건 아닌지요.
3. 과천이나 광명쪽에 제 조건에 맞는 다른 아파트가 있다면 교통, 교육여건, 환경 등을 고려해서 다른 대안도 부탁드립니다.

-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이 많습니다. 종합적으로 제 조건에 언제 어떻게 하는게 적절한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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