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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황

ㅇ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42평(본인소유, 현시가 4.3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판교 청약을 위해 저, 처, 부친
명의로 각각 청약예금(아래참조)을 보유하고 있음.
- 부친은 저희 가족의 세대원으로 등재되어 있고 현재 저희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부친명의로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음.
- 본인 명의의 아파트는 재건축조합원 자격으로 분양받았
으며, 기타 당첨사실은 전무함.

(청약예금)
· 본인 : `99.4.10 가입, 400만원
· 처 : `01.6.25 가입, 300만원, `03.9.5일 증액,
`05.9.5일 400만원으로 증액 예정
· 부친 : `02.9.2 가입, 300만원, `04.12월초 400만원으로
증액 예정

ㅇ 저, 처, 부친 모두 2001년 12월 26일 훨씬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으며, 판교지역
청약시 4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에 청약할 예정임.


2. 질 문

1) 현재 계획대로 진행할 경우 본인, 처, 부친 모두 성남시
거주자 우선분양 1순위 자격이 가능한지요?
가능할 경우 3개의 통장을 동시 다발적으로 활용해도
되는지요?
- 물론 처와 부친의 경우에는 증액 후 1년후에 가능
하겠지만.....

2) 3개의 청약예금을 동시 다발적으로 활용하다가 그 중 2개
이상이 동시에 당첨될 경우에도 복수 당첨된 것 모두
유효한지요?
아니면 그 중 한 개만 남기고 포기해야 하는지요?

3) 부친 청약예금의 경우 제가 부친명의로 가입한 것으로서
만약 부친명의로 당첨될 경우 나중에 증여 또는 상속을
통해 제 명의로 변경해야 할 텐데 각 케이스별로 세금관계는
어떻게 되며, 두 가지 경우 중 어떤 케이스로 처리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요?
- 부친명의로 되어 있는 단독주택은 제 동생에게 상속
하기로 되어 있음.
- 부친명의 토지(전답) 약 3,000여평은 제가 상속받기로
되어 있으나, 시골에 소재하고 있어 시가규모는 크지않음.

4) 상기 2,3)번 검토결과에 따라 결론은 달라지겠지만, 판교
지역 당첨시 재테크 효과 등을 토대로 판단해 볼 때, 과연
상기와 같이 명의변경 절차에 따른 각종 부담을 감안하더
라도 부친명의 청약예금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요 ?
- 만약 실효성이 없다면 예금을 해지할 생각을 가지고 있음.

5) 상기 질문 외에 추가로 조언해 주실 사항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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