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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액저축은 10만원씩 50회넘게부어 500만원조금넘구요.
남편은 36세, 결혼 5년이 넘었기때문에
무주택우선순위로 판교에 분양을 기다리고있었는데
아파트값이 자꾸만올라 기존아파트를 대출받아사는게
나은지 상담하고싶습니다.

남편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쪽에,
저는 잠실쪽이 직장이라.
어느쪽에 내집마련도 또,추후상승효과도 볼수있는곳이
어디쯤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재,서울..시부모님댁에 6000만원에 세들어있습니다.
나가라고는 않으시지만, 집값만 자꾸올라서요.

7호선 상봉역에 건영2차 22평아파트가 1억5천이라는데 어떨지..
아님 서울외곽으로 빠지는것도 생각중이구요..
더 나은방법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기존아파트 매입하려면 1억정도가 부족하게 되어,
최대한 대출도 받고 부모님들께 빌려야하는데
어찌하는게 좋을지.
판교분양을 기다리는게 더 나을지..?
가능성이 있는것인지...?

결혼후 지금까지 돈 모아서 아파트 사서나가야지
하며 5년이 지난터고 아파트값만 올라 불안도 하고...

기존아파트 매입과 판교분양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판교는 워낙 노리는사람이 많아,
분양받는게 쉽지 않을거라고도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요.

두서없이 말씀드렸네요.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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