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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8월에 한번 상담을 했었는데, 전문가 상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다시 자문을 구합니다.
저의 나이는 38세이며, 8세,3세의 자녀가 있습니다.
현재 1억5천의 전세(영등포 대우드림타운)中이며, 아래 부동산
(분양권) 구입문제로 대출 1억 상태입니다.

저의 고민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상담 당시 분양권 구입을 의뢰했었는데, 몇군데를 알려주셨고, 거기서 제가 선택을 해서 현재 입주 한달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장안동 현대홈타운을 했었는데, 3억 2천에 분양권(선호하는 동, 층 구입)을 사서 현재는 3억 7천정도 한다고 해서 상담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안동 현대홈타운, 삼성래미안의 대단지와, 청계천복원공사와 함께 중란천도 자연친화형 川으로 되는등으로 좋아진다고 해서 시세가 오른다고들 하는데, 실제 어떤지 궁금합니다.
근데, 지금 분양권 매도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입주를 해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분양권 금액(집값)이 장기적으로 입주후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면 입주를 해서 살(3∼4년) 예정이고, 그렇지 않으면 내년쯤 입주하는 다른곳(분양권을 찾아볼까 고심중입니다.
현재는 영등포쪽에서 전세를 살고 있으며, 계약만기는 내년5월입니다.
①입주를 해야 한다면 이유(비전)를 좀 상세히 알려 주시고,
②매도를 해야 한다면 이유와, 다른곳도 (분양권)선택 부탁드
립니다.

둘째는 저의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 해운대에 동부센트레빌이 지난 7월에 분양을 했습니다. 이때, 약간 대출을 하여 집사람과 처형의 이름으로 33평, 45평 분양권을 샀었습니다.(로얄층)
{재테크차원 구입} (프리미엄: 각각 1100만, 1200만원)

중도금이 없기에 부담이 적어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운대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한번만 전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실수요자에게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지금 분양권 시세는 매수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나, 매수자가 별로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입주년도(2005.12)까지 가서 매도를 하면 매도차익을 어느정도는 볼수 있을거라 생각도 되지만 계약금(P포함:8000만원정도:2가지)에 대한 이자 부담도 걱정이 됩니다.
①지금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매도를 해야 현명한지,
②아니면 입주년도까지 가서 매도를 고려해 보던지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입주년도까지 가면 이 아파트의 시세 및 전망은 어떨런
지요?

이 두가지 문제로 요즘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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