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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신공덕동 제5구역 149-20호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입한년도는 1999년 4월에 구입하였고(76제곱미터), 지금
이수건설에서 시공사가 되어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상태임.
또한 12월 18일까지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있으며, 1주일전 최소 평수 23평을 신청했읍니다. 국내에는 대리인으로 가까운 친척에게 부탁해 놨음.
현재 저희 가족은 2003년 4월초부터 해외에 모두 나와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2년 정도 뒤에 귀국할 예정임.(97.2월경-미정)
단, 주소지는 한국내 친척집에 있으며, 마포 지분외에는 다른 부동산은 없음.
이주비 명목으로 11,000만원(9천만-무이자,2천만-유이자)을 받은 상태임.
또한, 귀국시기와 아파트 완공시 입주시기가 맞지않아 매도할려고도 하고 있으며, 직장을 퇴직하고 나온 상태라 경제적으로는 부족한 실정.
이에, 어렵지만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현재 23평신청을 32평으로 변경을 해도 좋을지?(변경은
가능)... 경제적 부담은 좀 크지만... 이럴경우는 중도금
납입에 대한 추가 자금 필요함.
2. 관리처분前 매도시와 관리처분後 매도시의 세금(양도소득
세) 관계는?- 매도 가격 27000만원 생각.
일전에 마포에 있는 한 세무사와 전화 상담시는 관리처분前
에는 비과세에 해당한다고 했음.(출국증명 확인/해외 1년
이상 거주/ wife가 이곳 직장에서 근무한다는 증명 OK되어
서)
3.만일 매도하지 않고 32평을 분양받아 내집마련을 한다면
어떻게 경제적 대책을 세워야 될지?
좀 질문이 많고 어렵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현명한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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