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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하고 있는 분양권은 화곡제1주구 조합원-우장산 현대 홈타운-(2002년 4월 소유권 이전)으로 32평형으로 남향에 12층으로 현재 4억4천에서 6천 정도 입니다.
(발산 마곡지역의 개발 기대로 약간 시세가 높으나.. )

그중 부채는 부모님 집 담보로 1억원, 남은 중도금및 이주비는 8천 만원입니다.

현 보유자산은 전세금 4천 3백만원, 현금 1천만원,입주(내년 5월까지 추가 이천만원 저축가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분양권을 팔고 강남의 은마아파트31평,
동부이촌동 왕궁 아파트 32평, 아니면, 분당의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아파트 32평으로 갈아탈것인지...

양도세등을 고려해서 일단 현대 홈타운에 입주한 다음, 2년 거주후, 또는 전세 놓고 상기의 아파트를 매입( 매입후 임대할 계획도 있음)할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왕궁과 은마는 모두 재건축을 염두(둘다 문제점이 있는 아파트지만...) 분당은 단지 환경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사실 동부이촌동 왕궁은 부모님댁에 가까운 점이있습니다.

자금 조달은 3년 거치 장기 모기지 론을 생각 하고 있고요...

속편한것은 그냥 입주인데....
과거의 학습효과(?)를 생각하면, 현 시점에서 갈아타는 것이
어쩔지....

문제는 현 분양권을 팔때, 양도세가 (분양가 2억7천-이전 아파트 매입가격 일억팔천에 등기비 천만원, 추가 분담금 7천만원)문제 되어서 중개사 말로는 다운 계약서를 쓰라고 하는데,
초범(?)이라서 찝찝합니다.

물론 판단은 제가 하지만, 제글을 읽어 보시고 객관적인 자료와 넓은 안목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보는 동네 부근에 추천 할 만한 아파트가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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