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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릉4동 단독주택에 거주합니다.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10년전에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상대적 재산 손실이 느껴지는군요.
지금이라도 아파트로 옮겼으면 하는데,너무 오른 아파트
가격과 남편직장과 아이들 학교 때문에 잠실이나 가락동 쪽을
알아봅니다. 다음것중 어느쪽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지금 시기에 잘 하는 선택인가도 궁금합니다.

신천동 장미1,2차 - 46 평
가락동 가락 극동- 53 평
송파동 삼익 - 45 평
오금동 현대2,3,차 - 46 평

동부 이촌동 삼익 - 49 평
분당 수내동 양지 청구- 50 평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야 해서 위의 평수는 되어야하구요.
거주하면서 향후 투자 가치도 있었으면 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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