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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당 아파트 25평 전세 7,500에 살고 있습니다. 월수입은 200만원 가량되고 저축은 500만원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전세 기간 만료되었으나, 방이 빠지질 않고 있습니다.
방이 빠지면 집을 장만해야할지, 더 돈을 모아 분양을 받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우선, 집을 현 시점에서 장만한다면 7,000 - 8,000만원을 융자받아 1억 5천 - 1억 6천만원대의 집을 장만하고자 하는데, 이 정도 돈을 투자하여 가장 수익이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은 3호선 신사역에 있으나, 좀 고생되더라도 수익성이 좋은데에 집을 장만하고자 합니다.
고려하고 있는 지역은
- 용인 경전철 역세권 30평대
- 운정지구 현대 1차, 동문 2차 30평대
- 파주 금촌 뜨란채 4단지, 7단지 30평대
- 일산 주엽역 부근 27평대 등입니다.
상담 받고 싶은 것은 위 4군데 중 어느 곳이 가장 수익성이 좋을지, 그리고 위의 4군데 보다도 더 수익성이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융자를 많이 받는 만큼 최소한 손실은 보지 않을 수 있는 곳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융자를 많이 끼고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좀더 시간을 두고 저축을 하는 것이 좋은지요.

마지막으로, 분양을 받는다면 저의 형편에서 어느 쪽으로 분양을 받는 것이 좋을지요. 고려하는 곳은 동탄신도시, 삼송개발지구, 행신2지구, 서울 9호선 역세권, 기타 용인의 신규 분양아파트 등입니다.

현재 아이들은 초등 4년, 2년입니다. 향후 3년후 아이들의 교육여건도 고려의 중요한 대상입니다. 추천해주시는 곳의 교육 여건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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