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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동 극동 미라주 2차를 2억 5천 7백에 분양받았
습니다. 요즘 분양가에 비추어 보아 비싼것은 아니나,
지역의 발전이 거의 갖추어져 잇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은
별로 없는 거 같아 제 생각엔 이미 분양가에 다 반영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올 10월에 전매를 할 수 있는데, 그때가 되면
마포구나, 용산구 쪽을 알아보고 전세를 끼고 매입하면
어떨까 합니다. (남편의 직장이 여의도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해외에 있는 관계로
내년 4월에 입주한다고 해도 전세를 2년 정도 줄 예정이었습
니다. 잔금을 제외한 1억 5천정도를 대출 받지 않고 넣을 수
있습니다. 10월에 판다면 미라주 분양권이 많이 오르지는 않는
다는 가정하에 1억 5천에서 1억 7천정도자금이 예상되고요.
질문 1. 노원구 극동 미라주를 그대로 저희 집으로 할 시에
예상되는 투자가치는 어느정도일까요? 가지고 있을만 한지요?
질문 2. 마포구나 용산구쪽에 전세끼고 매입할 만한 곳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 여의도와 가까운 곳으로 다른
적당한 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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