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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를 얻어 평수를 늘려가려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팔려서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살고있던아파트 중화동한신 내의32평으로 옮기는것(2억6천) 2.영등포 브라운스톤이수로 옮기는것(2억8천에서 3억대) 3.일산 주엽동근처 문촌 후곡(2억4천에서 2억8천)대략꼽아봤습니다 실거주와조금이나마 투자가치(팔때를 생각해서) 가 그나마 나은곳은 어디인지 ....남편의 직장은 목동이고 6살난 딸이 하나 있습니다 주거환경도 무시못하겠고 다 만족 할 순 없지만.. 모기지를 내니 더욱더 신중해야됩니다 1번은대단지에 7호선 이가깝지만 집값은 제자리에 있고 2번은 가보니 주변여건이 그리 좋지만은않고 전망(여의도가보인다는것과 지금입주중 이라는것) 한동짜리에 5호선이15분거리 뉴타운지정지라 주위 발전호재라는데 주거지 보다는 오피스텔 사무실이 들어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3번은출퇴근교통은 힘이들것같고 아이키우기는 그럭저럭 집값도 크게 변동은 없을것 같고....참 난감합니다 목동는 너무 비싸서 양평쪽도봤는데 정말 동간거리가 짧더군요 자금은최대한(2억8천)정도 동원 할수 있습니다 모기지만1억이....꼭나열한것중이 아니라도 목동에 좀더근접하고 실거주와 가치면이 그나마나은곳 추천해주심이...영등포쪽이 개발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전문가 선생님이 이아낙에게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힘듭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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