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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현재 살고 있는곳은 인천시 학익1동 대동아파트 17평입니다. 이 아파트가 특별하게 불편한건 아닌데.. 주위에서 하는말들이 지금 부동산경기가 안좋을때 집을 늘려가라는 말씀이더군요..
그래서 현재 제가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곳은 인천 남구 용현5동 토지금고 있는쪽 아파트이구요 현재 윤성,서해,한국 이정도의 가격의 아파트 24평형을 구매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한간에 제가 현재 살고 있는 대동아파트도 재건축될가능성이 점점 가까워지고 높아진다고 말들도 많이하고, 용현5동쪽도 사도 손해는 안볼거라고도 하고...
용현 5동 한국과 윤성아파트는 단지가 2-3단지밖에 안되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 앞으로 학익동과 용현동을 이어주는 길이 뚫리고 공원도 생기고 학익동과 용현동 중간쯤에 있는 공장들도 다 이전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 여파로 이 작은단지의 고층아파트가 빛을 볼수 있을지...
그 옆으로 신창아파트가 분양되서 입주가 된것 같더라구요 단지도 꽤크고 바로옆에 있는 윤성과 한국이 그 여파로 별로 좋지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
제가 나이가 20대 후반인만큼 아직 젊기때문에 살기도 좋았음 하는생각보다는 좀더 미래가치가 좋은곳을 찾고 싶습니다
대동아파트도 3천만원대에사서 지금 5천만원데가 넘으니 2-3년안에 이익을 많이 본듯한데.. 이번에 좀 머리가 많이 복잡합니다. 새로분양되는곳을 찾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입지환경이 안좋은곳이 많고, 용현5동쪽의 길나는것을 생각하고 사자니 단지가 작은것과 현재의 가격이 과연 저렴한것인지등이 많이 궁금합니다
한국은 10,500 - 11,000정도
윤성은 8,800 - 9,500정도
서해도 윤성과 비슷한 가격으로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한국은 마음에 드는데 단지와 가격이 저렴한것 같지 않고
윤성과 서해는 복도식이라는 것과 많이 낡은것 그리고 단지가 적음이 가장 걸립니다
또 용현 서해같은 경우 바로 앞에 있는 영남저층 아파트가 조합원설립까지 다 됐다고 하니 그 여파가 어떻게 미칠지...
지금 이 부동산 비수기라고 하는 시기에 집을 사는게 옳은것인지 옳다면 어느쪽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좀 듣고 싶어 복잡한 글을 올립니다
용현5동쪽이 만약 괜찮은 곳이라면 윤성한국서해말고도 그가격대에 좀더 좋은곳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억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도 좋고 입주해서 살아도 좋고... 투자성이 괜찮은곳으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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