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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결혼한 34세남(2900만원) 평범한 직장인임. 부인은 초등학교교사(연봉 2400만원)

많은 문제가 꼬여 정리가 필요합니다.

1) 2002년 12월
양천구 신월동 신도뉴브래뉴-2차(31평-2층/19300만)
: 청약당첨(7000만원 은행대출 했음+ 입주시 잔금3500만원은 전세를 놓아서 만들예정)/2004년 10월 입주예정
2) 2003년 5월 강서구 등촌동 강변샤르망 아파텔(25평-12층/2억 /무이자융자 제공)
: 1천만원 계약금만 들어간 상태, 나머지금액 전혀 답안나옴-임대 사업자등록 신고하여 VAT 2번 이미 강서 세무과에서 받음)/2005년 5월입주예정
3) 현재는 부천시원미구 상동(전세8000만원) 살고 있음
쭉 오래살 계획. 최소5년이상

첨엔 신월동에 입주하려하였으나, 전세금(1억2천예상)으로 잔금치르고 나머진 아파텔에 넣어야 하며, 아파텔 역시, 전세금으로 나머지 부족분 충당 계획.

이건 순전히 저의 계획입니다. 전혀 전세가 문제없이 이루어질때상황입니다.
또한 두지역 모두 전혀 집값이 올라가질 안네요. 어찌 된일인가요? 모두 팔아서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아니면, 아직 호재가 있어 가지고있어도 괜찮은지..
두지역의 가치 분석도 곁들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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