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30살 ,남편은 38살로 7살과 4살 아이가 있는 주부입니다.
2001년 10월 부평 십정동 대주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남들아파트는 많이 쭉쭉 올라가는것과는 달리 분양가 9,000만원에 현재는 시세가 1억 2500에서 3000(26평)정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내집장만만 하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부동산에는 전혀 자산 늘려가는 것은 오로지 저금으로만 생각했던 철없는 엄마였지요...백운역이 코앞이라 또 목화연립이 대주아파트로 재건축 승인을 받아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저만의 생각이지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오히려 몇달사이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것은 투자가 보이는 쪽으로 이사하고 싶습니다.얼마의 대출을 받고서라도 ,,전세를 끼고 살 생각도 있어요
저의 자산상태는 1억 2500-3000(아파트)..현금 3000정도 ...주택청약통장 내년 3월쯤 만기인 남편과 제 이름으로 각각 120만원씩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프리랜서라 월급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남편용돈과 차유지비를 빼고 평균적으로 220에서 250정도인거 같아요,생활비 보험료 빼고 80만원에서 100정도 저금하고 있습니다.
작은아이만 유치원에 들어가면 맞벌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만 살아서인지 다른곳에서 산다는 것은 사실 두렵습니다. 물론 서울만큼의 투자는 아니지만 인천에서 실거주하면서 투자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부평동아아파트는 어떤가요? 33평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오래된 아파트이지만 그와는 다르게 최근 1-2년사이로 많이 오른 이유가 있을까요? 또 앞으로 발전가능한지 ....제가 알고 있는바로는 2007년 미군부대가 이전하면 큰 공원이 생길거라 하는데...또하나 산곡동으로 바로 연결할수있는 도로도 생길 거라 하는데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고민이 되구요...거리로는 별차이가 없는 현대아파트 33평과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것도 궁금하네요..

아님 가까운 중동이나 상동 부개동에 실거주용과 투자용으로 괜찮은 아파트좀 알려주시구요....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한다면 전세끼고 아파트 매입하고 근처빌라에서 살다가 저희가 대출부담이 적다싶을때 이사도 괜찮을듯 싶어요.

상동과 가까운 부개주공아파트 33평,산곡동은 어떤가요?(상동은 너무 오를대로 올랐죠?)

그래도 투자로는 서울이다 싶으면 서울에 유망한곳좀 알려주세요....당연히 전세끼고 사는것이겠죠?저희는 인천에 전세빌라에 거주하면서 5,6년 바라보고 많이 올랐다싶을때 투자용으로 장기간 가지고 있고 .남양주 덕소나 (사실은 동생이 살고 있어서 낯설지가 않아요)
호평동. 평내 이런것도 알려주세요..
저는 단기차익을 보는것은 아니고 5년정도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곳을 찾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오르는 데만 오른다고 잘 판단하라는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제게 눈좀 뜨게 도와주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