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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교분양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저는 77년생이며 판교 분약지역인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2000년부터 거주한 여성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친정집은 이번 판교개발지역이므로 보상 대상지역이며 오빠가 세대주로 등록되어 친정 어머니와 제가 주소지에
현재 등록되어 이번에 1세대를 분양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재 2003년 8월에 결혼을 하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보상때문에 혼인신고 및 주소지 이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00년 10월18일에 400만원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가 혼인신고를 하고,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고 기존 거주지에 독립세대주로 분리가 된다면 이번 판교 거주자 보상대상에 포함이 되는것인지요?
상기처럼 된다면, 저와 오빠는 각각 1세대씩 분양을 받게 되는것인지요? 그렇게 된다면 오빠는 작은 평수로 분양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가족 수에 따라서 평수가 결정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것도 맞는지 궁금하군요.

상기 문의사항에 대한 가능성이 없다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존재 하는지요?
성남시 주민들에게 총 분양세대의 10%를 우선분양한다고 하는데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혼인신고나 또는 주민등록 이전을
미뤄야 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10% 우선분양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위의 2가지 사항에 주택구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 저의 가정이 주택을 구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재택크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저의 남편은 70년 5월생으로 서울청약지역에 600만원짜리 주택청약예금에 가입되어 있으며, 1억 전세 아파트(금년 11월말 전세만기), 개인연금신탁에 1천5백만원, 장기주택마련저축, 근로자우대저축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약4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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