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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무모하게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우선 남편은 34살 직장인이고, 저는 주부입니다.
연봉은 3500만원~4000만원 정도되고,
한달에 100~150만원 저축합니다.

과천에 8000만원 전세 살고 있고, 올 10월이 만기입니다.
현금으로 3000만원 정도 있고,
청약예금 남편 명의로 200만원
근로자 비과세 저축에 400만원,(한달에 50만원 불입)
장기주택마련저축에 300만원(생기는대로 불입)

올 전세 만기되면 내집 장만을 해야할지...
아님 청약을 넣봐야할지...
집을 산다면 얼마정도 예상해서 어디에 사야할지...
다 고민입니다.

1)남편이 71년 8월생인데 아파트를 사야할지..
아님 청양을 받는게 나을지...

2)아파트를 산다면 직장이 삼성동인데 출퇴근도 가능하고.
앞으로 투자가치도 있는 무슨 아파트를 언제쯤,
어디에 사야할지.

3)집을 산다면 얼마정도 대출을 받아 사는게 적당한건지...

4)청약을 한다면 언제 어디가 좋을지...(판교를 기다려야 하는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체적인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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