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미혼(30세)이라 회사 합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30대로 접어들어 합숙소를 나가고 싶어서 전세를 얻어나갈려고 합니다.
위치는 노원구 월계동 미성아파트나 미륭아파트(22평)
그런데 현재 그 아파트들이 가격이 서울에서 낮게 책정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내년에 Emart도 들어선다고 하니 가격이 쫌 오를거 같습니다.
잘아실테지만 지하철도 1호선과 7호선이 근처에 있는거 같아서 교통도 좋구요.
아파트는 오래 되었지만 주변 환경이 좋고 뭐 10년 있으면 재건축말도 나올듯 하구요.
저는 우선 투자목적이라기 보다도 실수요를 위함이 목적인데요.
구입을 하게 되면 최소 5년이상은 살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출이자보다도 집값이 안오르면 안되겠죠.
현재 미륭이나 미성아파트(22평)가 매매가 1억3천정도 입니다.
전세는 6500선이구요.
현재 저의 가능한 대출 및 자산은

1.적금 : 2500만원
2.회사무이자대출:1700만원
3.현금 : 2000만원
4.주택청약 : 300만원(올해로 3년째임)
total: 6200만원(청약제외)

5.기타
- 연급여 : 작년기준 3700만원(사원)

6.매매시
현금 : 6200만원
대출 : 약 6000만원

문의사항 :
1.대출 6000을 받는것과 내년에 emart가 생기고 난 후의 아파트 값 상승에 있어서 어느것이 더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2.현재 주택청약이 1순위가 될꺼 같은데 당장 신규분양을 받을 형편은 안되구요. 그렇다고 현재 월계동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 주택청약 1순위가 되지 못합니다.

올 2월이나 3월에 우선 전세로든 매매로든 합숙소를 나가야 하구요.
미래를 보자니 청약통장이 아까워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1,2년이후에 할 생각입니다. 맞벌이를 하게 될꺼 같구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지 도와주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