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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공주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것은 1가구 2주택에 대한 매도 시점입니다.

1.용인 성복동에 위치한 벽산 체시빌 아파트(54평형)
분양권2000만원,분양가3억 500만원,취득세및 등록세 1800만원
샷시 500만원 =총 구입가3억 5000만원 정도에 매입 2002년 6
월에 완공 (등기는 2002년 11월 25일) 현재 1억원에 전세를
주었읍니다.
현재 가격은 대략 5억원 정도 (정확한진 모르겠음)
이 아파트는 남편과 저 공동 명의로 되어 있읍니다
2. 공주 금흥동 현대 4차 아파트(34평형)
공주의 지금 아파트는 2001년 12월에 매매 가등기를 해놓고
전세로 이사온후 주인의 자금난으로 인해 2002년 5월 1억에
매입(신고가격 6500만원) 현재 가격은 1억 3천 500만원 정도
합니다.

궁금한 점은 내년부터 바뀌는 세법 등으로 인해 아파트 한채
를 매도하는게 나은지 올해나 내년에 팔때의 세금의 차이는
어느정도인지 참고로 저희는 2004년 12월 정도에 타지방으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이사비용 대비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1.둘중에 하나를 팔때 어느것을 팔아야 좋은지
2.보유시 어느 아파트가 투자 가능성이 나은지
3.현재 많은 세금을 내야 된다면 2채를 계속 보유하다가 적당한
매도 시기에 파는건 어떤지 등입니다.


*요즘 서해안의 대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는다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동안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지금 투자해도 괞잖은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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