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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안양의 호계동 현대홈타운 2차를 분양받아 입주 시점에 있습니다. 첨엔 거주할 생각이었는데,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죠.약 한 달여 전에 부동산에 내놓았는데,도무지 팔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거에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덴 서울 풍납동의 아파트에 전세로 있습니다.여기도 만기가 되서 나가야할 판인데...안양 현대홈타운을 팔아 풍납동 인근에 새 아파트를 사려고 했던 계획이 차질이 생기네요^^
올 연말까지 안팔리면 내년에 팔면 양도세도 많이 나온다는데,그냥 세를 놓아야 할지요? 그리고, 저 역시 전세를 살아야할 지?

안양의 아파트는 현재 잔금 약 200만원 정도 남겨논 상태^^

그리고, 제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2년 전에 분양받은 게 있는데...서초동의 LG에클라트...
내년 9월이 완공이거든요. 중도금도 4차례 이상 부었구요.
이것도 그냥 처분해야할 지? 주거용 오피스텔이라 나중에 1가구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지...? 이미 분양시 사업자 등록해서 부가세 환급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서없는 제 질문을 요약해 보면...

1. 안양의 아파트가 연말까지 안팔리면, 세를 놓느냐..해를 넘겨
서라도 파느냐? (내년부터 양도세 강화라든데)
2. 당장 주거할 아파트를 사느냐? 전세로 있어야 하느냐?
3. 오피스텔이 1가구 2주택 해당되는지?
4. 그렇다면 오피스텔 처분해야 하나..?

지금 제 자금은 모두 부동산에 묶여 있는 상태라, 어느 하나라도
해결이 되야 풀립니다. 현명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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