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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은마아파트에 전세 살고 있습니다(2005.2월말 만기. 전세금2억2천5백만)
아이 학교 문제로 당분간 5년 정도는 이 지역에서 살아야할 것 같고, 집 살만한 형편은 안되고...
전세 만기가 돌아오면 전세금은 또 상당부분 오를텐데,
현재 3천만원 정도의 몫돈이 있으며, 월 수입은 6백만원
정도 됩니다. 저축 상황은 청약예금 400만원, 각종 적금 및 보험금으로 매달 100 여만원 지출, 생활비로 250만원 지출
그래서 대략 월 200 여 만원정도 여유가 생깁니다.
제 생각으론
3000 만원의 몫돈과 약간의 융자금을 받아 적은 평수의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놓으면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얼마되지도 않는 자금으로 부동산 사무실을 노크하기도 쑥스럽고 그저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고만 있습니다.
조그만 평수라도 사놓으면 2년 후 오른 전세금이라도 충당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이거든요.
전문가님께서 부디 집 없어 약간 초조한 맘, 2년 후 엄청 오른 전세금에 대비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옳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조언 주신대로 실행할께요!!!
(참고사항--남편은 회사원. 저는 교사.
아이는 중학교2학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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