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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직장인 이며 회사는논현동,거주지는 상계동 입니다.
부양가족은 3세의딸과 아내이며(주민등록에 장모님 올려있음 )현6000만원의 전세(7월만기) 살고있습니다. 5년무주택, 1순위청약예금통장, 연소득2500만원, 현금1000만원이 있으며 주택구입시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모님집에서 살기로함.
계획은
1)집값이 안정된요즘 상계동주공아파트19평~20평(전세포함)을 어머님앞으로 구입하고 2006년 광명소하동에 분양을 받는것
2)5,6차중 분양(지역결정 안함)
3)청약포기하고 봉화산역 신내9단지(1억4천 전세포함)를 구입
4)화랑역근처 16년된저층아파트구입(재건축기대)25평

집을 구입하기엔 터무니없는 재정상태이지만 전세로 계속있기에는 불안합니다.
제계획이 무리한것인지 분양이나 아파트구입은 어느 지역에 해야 하는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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