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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문의드리네요
여긴 부산입니다.
제가 여쭈고 싶은건. .

1. 부산해운대 우동에 들어서는 대우트럼프월드센텀에 관해서 인데요 입지조건이나 생활환경은 괜찮은거 같은데 분양가가 넘 높아서 망설여집니다.
평당 650-850에 분양한다고 하니 아마 고층은 34평기준으로
2억5천정도 될거 같은데 지금 부산에서는 32평 1억8천정도면 맘껏고르는데 매입보다는 투자목적이커서 시세차익이 얼마나 있을런지 고민됩니다.
선착순분양이고 층, 방향별로 분양금액이 다 틀리다고 하더군요청약통장이없는 저한테는 좋은기회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만약 로얄층이 안되더라도 저층이라도 분양받는것이 좋을까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하시는분이 서울에서는 저층도 나중엔 고층하고 가격이 비슷해져서 결국은 저층도 상당한p가붙었다고하던데 정말 저층도 괜찮을까요?
2억5천정도이면 센텀파크 40평을 p붙여서 살수있는 금액인데 두방법중 어떤게 나을까요?

2.그리고전에 문의드렸던 대우민락을 포기하고 제가 지금 살고있는 해운대신도시 롯데3차 24평을 구입했습니다.5년이지난 아파트라 구입을 망설이다가 급매로나와 500만원싸게 1억1500에 구입했는데 집수리비가 천만원이 훨 넘어버려 잘한짓인지...
그래서 헌아파트는 절대 안샀는데 입지나 학군 살기가 워낙좋아서..좀더 솔직히 말하면 부동산소장 꼬임에 넘어간거죠
그리고 신도시가 10년이 다되어가거든요 2-3년뒤에는 센텀시티가 자리잡으면서 수영만일대 아파트들이 전부 입주를 하게됩니다 그러면 신도시도 아파트가격이 하락하지않을까 싶어 그전에 팔고나와야되는지 아니면 부산에서 제일큰 단지라 믿고 집수리값
이라도 건질려고 버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당이나 일산신도시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흐름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30평대를 살려다가 24평으로 줄여 구입하고 남는돈으로 투자를해볼려구요..
그런데 전 항상 거꾸로 가는거 같습니다. 남들 부동산할때 주식하고 이제 주식을 해야할거 같은데 자꾸만 부동산으로 눈이가네요 제가 넘 리스크 큰일을 하려고하는건 아닌지 꼭 현명한 조언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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