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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1살이고, 년봉 약 4,000만, 초등학생 아이가 한명있는데 어렵게 결혼생활을 시작하여 5년동안 총재산 약 4-5천만원밖에 없었는데 전세끼고 대출(약9천)을 이용하여 2006년 11월 수원시 우만동 주공1단지 13평 1억4천8백5십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매매가는 약 2억정도입니다.

현재 2007년 4월 우만동 집을 월세 500만원으로 돌리면서 대출을 더 받은 상태입니다.

추후 우만동 월세를 전세 4천5백만원으로 돌릴경우 우만동외 총 대출금 이자는 약 55만원정도 납입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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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만동을 매매할 경우 전 재산 상황입니다.
* 전세대금 : 4,500만원
* 우만동수익금 : 6,100만원(투자자금 2,900만원 + 수익금 3,200만원) ==>2억에 매매할 경우
* 담보대출 : 매매 70% 생각하고 있음.
* 개인 신용대출 : 6,000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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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중계동에 4천5백만원에 전세를 살고 있는데
요즘 저희집 주변을 보니 상계동 경전철, 당현천, 고층건물 세워질 예정, 당고개 부근 미니신도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전이라 고려하고 있습니다.

1. 우만동 집을 그냥 3년을 채워 보유해야 할런지요...?(광교신도시 영향이 없는 것 같아서... 맞나요...??)

2. 아시는 분이 노원구 상계동 1289번지 부근 상계불암대림(?), 동아불암(?) 24-25평을 2,400-2,500만원에 잘 하면 고를 수 있다고 구입하라고 해서 우만동 집을 2007년 11월 30일이면 2년보유이기 때문에 세금 36% 손해보고 매매한 후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챦을런지요..?? 투자가치가 있을런지요...? 구입한다면 3년보유 2년거주 제도가 있어서 실거주하는 것이 좋겠지요...? (등기비용도 고려하여 주셔요..)

3. 아니면 추천해주실 아파트가 있으신지요...?


현재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상태이며, 40대 초반안에 재테크를 하여 초기자본을 만들어 하는데 힘듭니다.

시간이 오래걸려도 괜챦으오니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외에 제 여건에 제테크 방법 및 다른 의견도 주시면 신중히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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