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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답답한 주부입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3동 벽산아파트에 33평 보유하고 살았는데 너무나 저평가되어있고 오르지도 않아 3달전에 매매하여 남양주시 금곡에재개발과 경전철 개통을 바라보고 20년된 다가구주택을 매도하고, 남양주덕소역 근처 세양청마루라고 하는 아파트지하상가를 친척분과 돈을 각출하여 상가를 매도하였습니다.
1. 제가살던 아파트가 제가 매도하자마자 약 2000정도 (겨울에도 불과하고)상승하였습니다. (1억 9천 매매, 현재 2억 1정도)여태까지 이렇게 오른적이 없었습니다. 소문으로는 계속상승할수도 있다고 합니다(뒤에 만월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공원으로개발 된다는 말이 있어요. 개발된다고 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뒤쪽으로 길이 난다는 말도 있음

그래서 부동산에 알아보니 동향은 아직1억 9천대도 급매로 나와있다고 하는데 다시 재구매 해야하는지...(융자를 1억정도 안고사야 합니다)
아니면 조금이라도 부담이 없는 24평이라도 재구매 해야하는지...
곧 양도세도 많이 준다고 하고 취득세등록세도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재구매하면 매리트가 있을런지여?


2. 제가 남양주시에 산 다가구주택(경기도 미금시 금곡동 171-12 광아주택 1억 1천 7백에 구매 )재개발 가능성과 경전철개통시 매리트가 있을런지요.(금곡신역상에서 10분정도 거리인데 금곡은 현재 홍유릉 때문에 많은 재약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문화재거리제한이 많이 완화된다고는 하는데... 또 남양주시 시청이 옮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3.남양주 덕소에산 상가도(15평 1억 칠천에 구매) 시세 차익을 노릴수 있을런지... 현재는 함께산칙척분이 세탁전문점을 하셔서 저희에게 얼마간을 세를 내고 있답니다.
(남양주 덕소는 임대수입이 약 삼천에 일배만원정도 합니다. 전체 상가분양가는 일천칠백정도에 샀는데 그중 칠천만원 정도 투자하였습니다.
대출이자를 제외하고 약 삼십만원 정도를 저희 몫으로 받고 있어요.)

4.현재 저는 벽산아파트에 9천짜리 전세를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합니다.(세든지 2달 되었어요)
집주인은 저희전세기간은 2년 보장받을수 있게 전세를 안고살사람에게만 팔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사비와 도배장판비, (청소비까지 약2백 5십 들었어요)를 받고 나갈수가 있는지요 아니면 집주인이 최대한 보장해주겠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하는지요?

5.현재 전세를 포함하여 1억정도 있는에 차라리 투자가능성있는곳에라도 작은집이라도 장만하여(벽산 재구매도 고려...)서 이사가는것이 나은지요?
(인천지역 재개발할만한곳 빌라재구매도 고려중)
전세는 계속이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요

6.보유자산 일억으로 인천 투자가능한곳(융자를 약간 얻고서라도) 어디가 적당한지... (가능한 재개발 가능한곳으로)

현재 저희가 가진 자산은 남편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물려주신것으로 벽산아파트마저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매매한것이 후회가 많이 되요. 남편에게 너무 미한하고 죄스럽네요. 아파트매매는 제가 주장해서 한것이거든요 . 벽산아파트가가 상승했어도 그냥 잊어버리고 남양주투자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지..정말답답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어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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